외모도 스펙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시대에 외모관리 및 자기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피부만 깨끗해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쉽게 줄 수 있고 자존감도 증가하죠
게다가 현대사회는 대기오염과 강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등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피부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글은 피부에 안좋은 음식과 습관을 알려드리고 추가로 피부에 좋은 영양제도 추천드리겠습니다.
*목차
피부에 안 좋은 음식 WORST 5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피부는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고액의 피부과 시술 2~30분 받아도 수일간 잘못된 습관을 한다면 피부는 무조건 악화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도 잘못 먹으면 피부가 망가지기 쉽죠. 따라서 피부에 안좋은 음식 BEST 5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흰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들어간 음식
흰 설탕, 액상과당이 들어간 음식이 피부에 안 좋은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당화반응을 알고 계셔야 하는데요, 당화반응이란 당이 우리 몸에 지질이나 단백질에 비효소적 과정에 의해 공유결합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 생기는 당화물질은 몸에 축적되면서 노화와 함께 증가되죠. 또한 피부 진피 내에 있는 콜라겐 또는 엘라스틴 섬유에도 포도당과 과당이 공유결합되는 당화현상이 발생하면 기능이 떨어질 뿐 아니라 피부탄력과 수축력, 탄성이 감소되죠
따라서 흰 설탕, 캔디, 과자, 탄산음료 등에 들어간 액상과당은 단순당에 비해 10배 정도의 당화현상을 일으키기에 피부를 위해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튀기거나, 오븐에 구운 음식
두 번째 음식은 바로 튀기거나 오븐에 구운 음식입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당화현상에 의해서 생기는 당화물질이 피부노화를 일으키는데요, 따라서 당과 단백질, 지방을 120도 이상의 온도에서 요리하거나 낮은 온도로 오랜 시간 동안요리해도 당화물질이 발생합니다.
특히 당화물질이 고농도로 들어있는 식품의 예시로는 도넛, 구운 갈색 빵, 바베큐 된 고기, 닭튀김, 콜라 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음식물 내의 당성분 뿐 아니라 음식물에 이미 포함된 당화물질은 염증, 단백질 교차결합을 일으킨 후 세포 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피부의 노화뿐만 아니라 신체 장기의 노화도 촉진시킨다고 하죠.
3. 우유등의 유제품
세 번째 음식은 우유등의 유제품입니다. 피부를 나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피지인데요, 피지가 많으면 어렸을 때는 여드름으로 고생하며 20대 정도 되면 모공이 넓어지거나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등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죠.
우유는 호르몬, 지방, 생화학 물질등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 각종 호르몬과 카제인 성분이 IGF-1 분비를 자극해서 여드름을 악화시키죠. 또한 마찬가지로 무지방, 저지방 우유 역시 호르몬과 카제인 성분이 더 농축되어 있어 일반우유보다 더 피부를 악화시키죠.
4. 유청단백질 파우더
유청단백질 파우더는 우유에서 카제인을 제거한 성분인데요, 유청단백질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서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죠. 프로틴 파우더나 보충제, 쉐이크에는 유청단백이 흔하게 들어있기에 운동을 하시면서 보충제를 먹은 이후 여드름이 심해진다면 증상을 의심하고 중단하셔야 합니다.
5. 초콜릿
초콜렛은 1920년대부터 여드름을 유발하는 인자로 의심되고 있지만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식품인데요, 다만 최근 논문에 따르면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남성에게서 99%의 다크초콜릿 25g을 매일 섭취한 결과, 2주 후부터 여드름의 병변의 개수가 증가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 다른 논문에서는 100% 코코아 파우더 캡슐을 매일 먹은 사람에게서 1주 후부터 그러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여드름 병변이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확실하지 않지만 조심해서 피부에 나쁠 것은 없습니다.
피부에 안좋은 습관 N가지
피부를 망치는 행동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일상생활 속 흔하면서 자주 하게 되는 피부에 안좋은 습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부에 안좋은 습관만 피해도 피부가 좋아지니 아래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 세안하고 보습제를 바로 바르지 않은 것
특히 화장,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이중 세안까지 하게 되면 피부 표면에 오일을 닦기 위한 세안이 들어가기에 피부표면이 굉장히 건조해지는데요, 따라서 보습제를 바르지 않고 한참 뒤에 보습제를 발라주면
그사이에 피부가 굉장히 건조해져 피부표면에는 금, 균열이 생겨 들어오지 말아야 하는 알레르기들도 잘 침투해 쉽게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여러 개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보습제를 적게 사용하더라도 세안 후 지속적으로 얇게 발라주는 게 중요합니다.
2. 보습제 바르고 흡수할 시간 안주는 것
두 번째는 보습제를 바르고 흡수할 시간을 안주는 것입니다. 보습제를 많이 사고 의사가 처방한 보습제를 바르는데도, 보습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인데요,
보습제를 바르고 나서 씻겨나가거나 어디에 묻히지 않고 피부에 온전히 흡수될 시간을 준다면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 순간까지 가지 않게 되며 제대로 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색깔을 띄는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경우
색깔을 띠는 선크림인 BB, CC를 바르는 빈도수를 줄이는 게 피부에 좋습니다. 실제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피부에 선크림의 화학 성분들이 수시간 동안 피부에 덮고 있기에 피부가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선크림을 바른 후 가볍게 단일 세안만 했다간 입자가 모공과 피부 사이사이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죠. 그렇다면 이중세안으로 해결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오일을 잘 녹일 수 있는 클렌징 오일, 클렌징 로션등으로 BB크림을 지우기 위해 이중 세안을 하면 피부장벽이 손상을 받고 피부가 예민해지고 안 좋아질 수 있죠.
4. 팩을 오랜 시간 하는 습관
팩을 하시는 분들 중에 팩이 아까우셔서 팩한 상태로 그냥 주무신적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팩 안에 있는 성분들은 고농축, 고농도, 미백 기능등 기능성 물질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피부에 자극의 가능성이 있는 물질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팩을 1시간 이상 방치하게 되면 유효 성분의 흡수율이 많이 높아지게 되지만, 자주 오랫동안 방치하면서 자주 붙이면 농도가 높아져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예민한 피부에 클렌징 티슈, 화장솜을 사용하는 것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쉽게 말해 피부장벽이 망가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안 그래도 피부장벽이 망가져있는데 클렌징 티슈, 화장솜등 물리적인 자극을 매일 반복하게 되면, 누적됐을 때 피부에 엄청난 자극이 됩니다.
피부에 좋은 영양제 추천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일교차가 심해져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길까 봐 걱정하신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일수록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늦추고 디톡스로 체내 독소를 제거하면 건강한 피부를 챙길 수 있는데요,
특히 리포좀 글루타치온이 디톡스, 항산화, 피부미백에 효과적이라 피부 건강을 신경 쓰시는 분들도 많이 구매하시는 편이죠.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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